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/수도 문제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'''[[서울 공화국]] 확장판 버전.''' [[서울확장론|서울통합론]]에 대통합론 마냥 애매하게 키우면 메트로폴리스의 장점도 못 얻고, 수도권과밀화의 단점은 단점대로 다 터져나오니, '그냥 깔끔하게 왕창 키워서 국토 전체 면적의 1/5를 서울시내 면적으로 만들어서 과밀화 단점 감수하고 메트로폴리스의 장점을 취해버리자는 역발상이지만, 이게 머릿속 구상이나 심시티 선을 벗어나지 않으면 '''수도권 과밀화 현상의 문제점과 후폭풍은 다 튀어나올 것이다.''' 그러니까 어차피 해결 못 한다는 비관론자들이 그냥 이럴 거면 감수하고 [[도쿄도]]나 [[그레이터 런던]] 스타일로 가버리자고 주장하는 것의 확장판 주장인 것이다. 우선 부동산 문제가 재앙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. 밀집되는 곳의 가격 상승과, 반대 지역의 가격 하락을 감당할 수 없다. 저 메갈로폴리스의 장단점은 정부가 일부러 수도 이외 지역의 발전을 무시하고 수도 올인전략을 실행해야 하는데, 이러면 인구 이동이 진행되는 동안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치적 반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. [[제20대 국회|20대 국회]] 기준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은 수도권이 122석, 그 외 지방이 113석이다. 즉, 양자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더라도 그 시간이 상당히 걸릴 가능성이 높고, 이 과정의 선거구 획정 문제도 엄청난 갈등을 불러들일 것이다. 이건 정치인들 입장에서도 당장 정치적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. 그리고 남북통일 상황을 가정했기 때문에 또 하나의 문제가 생긴다. 북한지역 출신의 유민들이 수도권으로 대이동하게 될 것이다. 이는 중국의 개발과정 등에서도 나타났던 문제이다. 그리고 메갈로폴리스 계획에 따르면 이들의 더더욱 정도가 심해질 것이고, 드넓은 메갈로폴리스 어딘가에 슬럼가를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. 물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[[슬럼]]가나 [[달동네]]가 생기는 족족 [[재개발]]지구 지정을 때리는 식으로 용역깡패들을 잘 굴려서 최하위 저소득층들 전부를 서울특별도 바깥으로 반강제적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쓸 수도 있겠지만, 그러다가 제2의 [[광주대단지사건]] 같은 게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